김 낙 명

(제18회 JCCI 운영위원장)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격한 발전을 가져왔던 정보통신 기술 분야는 새로운 응용영역으로 확장하면서 명실공히 사회적 인프라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기수 분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산업활성화를 기치로 한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정보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여러가지 복합서비스가 제시되고 있으며, 산학연의 연구개발도 다각적인 산업 및 기술 융합을 통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 시장의 성숙로 인하여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정보통신 산업 뿐만 아니라, 범국가적 신성장 동력의 범주에 드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커다란 도전 과제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급변하고 있는 세계 정보통신 기술에 관한 폭넓은 교류와 토론의 길을 열고자 1991년부터 시작된 통신정보 합동학술대회는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올해 18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기술발전을 선도하고 세계 정보통신 경쟁에서 절대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연구자 및 개발자들이 차세대 정보통신 산업전망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하고, 활짝 열린 공간에서 적극적으로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함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러 분야의 기술 및 제품들이 융합을 통해 진화해나가는 것을 감안할 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정보의 교류는 새 시대를 여는 견인차가 된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의미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정보통신 분야를 이끌어가는 국내 5개 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8회 통신정보합동학술대회(JCCI)는 산학연의 모든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차세대 정보통신 산업의 기술과 정책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2008년도 JCCI 학술대회에는 총 371편의 논문이 접수 되었으며, 이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엄선된 수준 높은 학술논문 320편이 발표되므로, 각 논문과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전문적 정보교류가 보다 활성화될 것입니다. 또, 행사장의 로비를 활용하여 와이브로 기술시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학인증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및 실험장비의 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오찬 총회에서는 정보통신 산업계 최고전문가이신 삼성전자 김기호 전무님을 모시고 ‘제4세대 이동통신과 제4세대 R&D'를 주제로 하여 국제 경쟁 환경 속애서의 차세대 R&D 추진전략을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Tutorial 세션으
로 Cognitive Radio 특강 및 Network Security 특강을 준비하여 관련 연구분야의 전문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정책에 대한 많은 의견교환과 기술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본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후원 기관, 관련 학회, 조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공정하고 엄격한 논문의 심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학술위원회 심사위원님,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성심성의껏 본 학술대회의 행사준비를 해주신 운영위원님 제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 4월, 아름다운 제주도 제주세에서 넘실거리는 파도를 벗삼아 진행되는 통신정보합동학술대회가 많은 분들께 뜻깊은 자리가 되고, 많은 보물을 챙겨가시는 자리가 되기를 빌어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4월

제18회 통신정보합동학술대회 운영위원장 김 낙 명
한국통신학회 회장 윤 대 희
대한전자공학회 회장 김 재 희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최 양 희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 이 홍 섭
한국정보처리학회 회장 최 헌 규

 

   제18회 통신정보 합동학술대회 http://jcci21.or.kr

The 18th JOINT CONFERENCE ON COMMUNICATION AND INFORMATION